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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타워

    출석일 : 133

  •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근데 그거조차도 충분하지 않아서 실수로 댓글창에 커서놓고 키보드 막 두들기다가

 

마지막의 마지막에 댓글등록 버튼 누르기 직전에 아 이건 아니지 하고 깨달아서 뒤로가기 누르고 창닫아버리고 막 그럼 ㅋㅋㅋㅋ

 

 

인터넷상의 시비거리에 얽히면서 느낀점인데, 시비거리의 최초 발안자의 경우 뭐 싸우던 말던 욕을 하던말던 직접 한거니까 알아서 박터지게 싸우던 말던 하는데

 

시비거는 새끼들은 꼭 발안 당사자가 아니라 그보다 상대적으로 말이 통해보이는 만만한 댓글러를 타겟으로 잡고 시비를 거는 경우가 흔하더라고.

 

그런경우 보거나 직접 당해보면 시비거는 새끼가 진짜 개새끼구나 하는 생각이 듬.

 

말안통할거같은 원 주제 제시자한테는 시비 못걸고, 엉뚱한데 소리지르면서 이겨먹을라고 하는 개새끼들 ㅋㅋㅋㅋ

 

 

그런 모든 피곤한 일에서 피할라면 댓글따위 달지 말고 추천/비추만 누르면서 눈팅하고 다니는게 가장 편하더라.

 

그래서 눈팅러가 압도적으로 많은거겠지.

1
추천

댓글목록

에르핀 의 댓글

에르핀 231142 231143 날짜
2
커뮤가 점점 쇠퇴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애초에 운영자들조차도 트래픽 잘 나오면 장땡이니 분쟁같은거 일어나도 방치하는거고 몇몇 사람들이 해결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죄다 실패했지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31143 231145 날짜
1
진정한 의미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대화는 진작에 사라진지 오래고
그저 남한테 어떻게든 영향력 끼치려는 관종들과 그걸로 이득을 보려는 나쁜놈들로 가득찬...
좀 더 감정적인 교류가 용이한 소규모 친목단체들이 훨씨 건전할 지경

에르핀 의 댓글의 댓글

에르핀 231145 231146 날짜
1
소위 말하는 일침 날리는 부류들이 딱 거기에 속하지
훈훈한 글이 올라와도 삐딱하게 받아들이는 놈들은 덤이고
지금은 사라진 옛 놀이터에도 그런 놈들 몇명 있어서 ㅈ같았음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31146 231147 날짜
1
진짜 멀쩡한 사안에도 일침을 날리면서 자기 지능을 뽐내고싶어하는 저지능새끼들이 참 문제임.
마음에 안들면 그냥 지나가는게 훨씬 현명한건데 굳이 시간들여서 보는사람과 스스로의 기분을 망침. 특히 보는사람들의 기분을 매우매우 망침.

에르핀 의 댓글의 댓글

에르핀 231147 231148 날짜
0
그런 식으로 비호감 스택 누적돼서 차단박은 놈들도 꽤 있었는데 커뮤 운영자들은 이상할정도로 죄다 차단기능을 하나같이 날림으로 만들어서 더 빡치게 함
여기도 차단 기능이 아주 완벽한건 아니지만 다른 커뮤'들'에 비하면 가장 발전된 형태라는게 참 아이러니함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31148 231149 날짜
1
나도 피해갈 수 없는 지적이지만 가끔 커뮤 과몰입하다보면 모니터 너머에 사람이 있다는걸 망각한 사람들이 한트럭이란말이지....ㅋㅋㅋㅋ
그나마 이놈을 왜 차단했는지 메모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기가 정말 발전된 형태가 맞는 ㅋㅋㅋㅋ

에르핀 의 댓글의 댓글

에르핀 231149 231153 날짜
0
개인적으론 차단을 걸어도 흔적을 남겨놓는 사이트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 제일 놀라웠음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31153 231157 날짜
1
모든사람이 서로에게 차단을 걸면 솔직히 커뮤로선 의미없다는거에 동의하는데...
유저입장에선 좀 치웠으면 안보고싶지 치운 흔적남는거 맘에 안드는거 맞고 ㅠ

mybunker.co.kr 의 댓글의 댓글

mybunker.co.kr 231149 231154 날짜
1
메모기능은 오유 터질때 스쳐간 난민들 흔적임..

회원들이 사고쳐서 망하는거는 별로 없고 대부분 운영자 크리로 망하더라고...

보통은 이슈 생겼을때 공정하게 대처를 못하거나 대놓고 한쪽 편 들거나 하면 망테크 가는 듯..

가끔 영자가 인성박은짓해서 망한 사이트도 있는거 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맞을지도...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31154 231156 날짜
1
그 영자가 인성박은짓 해서 망한...지금 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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