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아예 새로 리부트할까 고민 중이야. > 유모어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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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공개   잡담 소설을 아예 새로 리부트할까 고민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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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텐시쟝 218717 조회 1,403 조회 날짜 23-12-21 22:32
댓글 2댓글

내용

내가 실은 취미로 소설을 좀 썼어.


현대 이능력 배틀물 감성의 라노벨 같은 느낌으로다가.


대충 주인공이 헌터 협회 들어가는 것까진 썼고 다음 이야기를 주인공의 동료에게 포커싱을 맞추고 싶은데


어떻게 해도 재밌게 써지질 않아...


이걸 처음부터 새로 쓸까 아니면 다음 이야기만 새로 써볼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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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텐시쟝

    출석일 : 147

TMT의 뜻

천사쨩 진짜 천사(Tenshi-chan Maji Tenshi) 라는 뜻

댓글목록

아무튼꼴림 의 댓글

아무튼꼴림 218717 218724 142일 날짜

소설 쓸 때 중요한게 재미없고 내용이 떠오르지 않아도 끝까지 써보는게 중요하댔어

추천 1

큰읍내 의 댓글

큰읍내 218717 218785 81일 날짜

전업 혹은 겸업 작가들도 너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나머지, 다시 쓰기에 몰두하거나 연중하고 절필기간 거치거나 영구절필하는 경우도 있음.

끝까지 한번 써보고 다시 쓰는 것도 나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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