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자원봉사쪽이니까 아마 거의 떨어지진 않겄지 싶음

그니까 이게 뭐냐면

학교에서 주도하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있는데 프로젝트 상황은 두가지임

 진짜 애니메이션 회사가 학교에 외주 줌 → 학생들이 수업료를 내고(ㅋㅋ) 학점을 따면서 그려주는 경우..

졸업반 학생들이 으샤으쌰해서 교수님 하나 붙어서 학생용 프로젝트를 만들어 실제 출풀하는 경우

내가 지원한 프로젝트는 후자, 학생용인듯..  자세히는 못들음ㅋㅋ 

어차피 나는 자원봉사 형식으로 들어가서 학점 따거나 돈내면서 그리는건 아닐거고..

그래도 작품 완성되거나, 프로젝트 파기되도

졸업 전에 이러이러한 프로젝트 참여했음 이런거 이력서에 있으면 훨씬 도움이 되니까 해야지 헤헤헤...

사실 난 스토리보드 전공중인데

자원봉사 넣은건 배경작화 쪽으로 놓음 

프로젝트에서 스토리보드는 이미 끝난것같고..

또 사실 나중에 취업할때 스토리보드쪽은 취업하기 힘든거 생각하면, 

걍 사실상 내 능력치를 스토리보드에 조금 특화된 컨셉아티스트+레이아웃 아티스트

이렇게 좀 넓게 하는게 좋을듯..함..

걍 지금 과제로 죽어가고 있는데 프로젝트 하나 더 더할것 생각하니 조금 더 암울..

흐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