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로젝트 똥밟았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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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문분야인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 문의를 한다던가 지시를 내리면 잘 할 수 있는데
뭔 서버 구매부터 네트워크 설치같은걸 시킬라고 하길래
그럴요? 제가요? 왜요?
라고 했더니 이 프로젝트 담당 이사라는 사람이 황당하단 표정으로 나 처다볼 때 절망감을 느꼈음.
인터넷 없는 환경에서 외부 API연동하란 소리도 가관이었지만, 담당분야 범위도 모르면서 대충 던지면할 줄 알았냐
못하는거 할 줄 안다고 했다가 찐빠나면 그쪽이 한 오만배는 더 문제인데 말야.
애시당초 큰 권한이 없는 몸이라 책임도 없어서 참 좋아
댓글목록
소우스님의 댓글
소우스
작성일
코딩 써야하는 인간에게 서버 만들라고 하는건 ㅋㅋ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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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못하는건 못한다고 해야 나중에 쓸데없는 책임을 안지지 ㅋ
못해수 자른다고 하면 별 수 없고
못해수 자른다고 하면 별 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