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마주보는 자리가 비선호되는 이유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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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자리가 마주보는 자리라 어쩔 수 없이 선택했더니
맞은편 앉은 사람들이 여름휴가가는 커플같은데 도른자들인가 내 다리사이에 놓은 가방위에 다리올림
진짜 도른자들인가....?
복불복이긴 한데 이런 간간히 마주치는 도른자들 진상경험이 줠라리 불쾌하단말이지
댓글목록
에르핀님의 댓글
에르핀
작성일
내가 이래서 커플 안 하는거임(아님)
여튼 실수로라도 저런 민폐족이 되지 않게 항상 조심해야겠음
여튼 실수로라도 저런 민폐족이 되지 않게 항상 조심해야겠음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원글
작성일
예의는 배려에서 시작하고 배려는 눈치에서 시작하는건데
눈치 안봐도 도끼로 대가리가 쪼개지지 않으니 야만인보다도 무례해진 결과같음
눈치 안봐도 도끼로 대가리가 쪼개지지 않으니 야만인보다도 무례해진 결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