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참내 엔딩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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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캣타워 조회 627회 작성일 2024-08-16 20:26:5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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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쭉 달리면서 가장 거슬렸던게

 

나스가 이서문 빠라는건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내가 쓰면 개구데기 성능인데 적으로 나오면 금삐까보다 쎈거는 진짜 선넘었다고 생각함...

 

아무튼 전반적으로 적당히 잘 만들어진 스토리기반 액션게임인데, 스토리가 액션보다 한 8:2정도로 중요한 게임이라서 액션게임으로는 완벽하다곤 못하겠드라

 

그래도 스토리가 퀄리티가 많이 좋다보니 그러려니 플레이했음다.

 

 

중간중간에는 체력이 떨어져가지고 이거 그냥 스토리만 읽고 싶다는 생각도 들긴 했는데

 

그래도 그런대로 끝까지 보스전 하는 맛이 있어서 아주 때려칠정도는 아니고 뭐 그랬어요 ㅎ

댓글목록

루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작성일
이 게임 해볼까 싶다가도
페이트에 옛 일본 사무라이 배경이라는
묘한 거부감이 느껴져서 패스했었지.

페스나 시절만 아는 나로선 세계관 자체가 뇌절 같은 느낌이 들어.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원글 작성일
의외로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고 주인공 자체가 생각보다 매력있어서 구리지 않음
사무라이라고 딱히 미화하고 그런건 없어서...랄까 그런거 중요한 세계관이 아니지 애초에 마법사란 뒤틀린 인종들이 대놓고 나오는데 ㅎㅎ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작성일
페그오도 적응 못할 정도로
내가 타입문 관련해선 보수적인 성향이라 그런 거 같음.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원글 작성일
아 달세계관 자체가 진입장벽이란걸 생각 못했네...
이거 못받아들이면 재미있긴 글른작품이 맞습니다. 애초에 위인들갖다가 마개조해서 내보내놓고 뭔 원본세계관은 따로있고 없어질 세계선인 전정사상이니 하는거부터 멀티버스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괴상하게 써먹는 놈들이라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작성일
나스 특유의 뽕맛은 있으나 이 어디까지 퍼져나가나 싶은 세계관을 보고 있자면...

나는 생각하는 것을 관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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