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비트)여행하는 천사쨩 2화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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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텐시쟝 조회 1,047회 작성일 2024-01-12 16:06: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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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역은 후츠카이치, 후츠카이지입니다. 다자이후행 보통전철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은 1번 승강장으로 돌아가주십시오.]

 

Angel Beats! 스핀오프 여행하는 천사쨩

 

제 2 화 - 후쿠오카를 여행하는 천사쨩 전편

 

원작 : KEY / 그림 : 사사기리 유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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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역)

 

[꿈 속의 남자아이를 찾아서 천사쨩은 후쿠오카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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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 텐만구 참배로)

*参道(さんどう) : 신사(神社)나 절에 참배하기 위하여 마련된 길.

 

카나데 "... 딸기는 이렇게 큰 거였나?"

 

???? "딸기 찹쌀떡 모나카군요. 후쿠오카의 딸기 【아마오우】, 마음에 드십니까?"

*아마오우(あまおう) : 후쿠오카 현 구루메 시에서 생산되는 딸기. 크고 당도가 높은 고급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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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례했군요, 저는 타카마츠라고 합니다. 후쿠오카의 딸기는 마음에 드셨나요? 아마오우는 딸기의 왕이죠."

 

카나데 "딸기의 왕...!? 하하─"

 

【경외】

 

타카마츠 '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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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마츠 "...카나데 양이라, 아름다운 이름이군요. 후쿠오카에 여행 온 건가요?"

 

카나데 "다자이후 텐만구, 유명한 신사가 있다고 들어서 소원을 빌러 왔어."

 

타카마츠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치자네 공을 제신으로 모시고 있으니까요. 수험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스가와라 미치자네 : 일본 헤이안 시대의 문인이자 정치가. 격은 낮지만 학자 가문이었던 스가와라 태어나 신분적 한계를 극복하여 재상급 정치인인 우다이진(右大臣, 조선으로 치면 영의정)까지 올라감.

 

카나데 "에?"

          '꿈의 남자아이와 만날 수 있도록 빌려고 했는데... 분야가 달랐어. 라멘 가게에서 피자를 주문할 뻔했어.' 위험해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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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마츠 "저는 참배하러 왔습니다. 학문의 신께 힘을 빌리려고요."

 

카나데 "타카마츠 씨는... 수험생이야?"

 

타카마츠 "하하하, 그렇습니다. 합격해 보이겠어요, 올해야말로." (반짝반짝반짝)

 

(침묵)

 

카나데 "올해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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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마츠 "저, 작년 수능에 실패해서... 모의고사 결과로 어려운 건 알고 있었지만요..."

 

카나데 "그러면 C 점수인가..."

 

타카마츠 "제 점수는 Z입니다."

 

카나데 "모의고사로 어떤 점수를 받은 거야?"

 

타카마츠 "하지만 저는 그 1지망에 1점승부!" (부아아아아아앙)

 

카나데 "잘도 그 가능성에 접근했네, 액셀."

          '겉보기 뿐이야, 이 사람 이렇게 머리가 좋아보이는 인상인데 똑똑함은 겉보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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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마츠 "저는 올해도 그 원하는 학교에 액셀을 밟을 겁니다!" (후후후)

 

카나데 "잠깐만, 거기는 벼랑이야."

 

타카마츠 "올해는 공부하는 시간을 줄여서 좀 더 미치자네 공의 밑에서 합격 기원이 통한다면... 합격률! 올라갈 겁니다!"

 

카나데 "타카마츠 씨, 눈을 떠요. 당신의 존재 자체가 다자이후 텐만구의 영업 방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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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데 "저기... 조언 좀 해도 돼?"

 

타카마츠 "뭔가 있는 건가요!? 합격할 수 있는 필승법이...!?"

 

카나데 (비교적 평범한 수험 대책)

          "참배는 적당히 하고 공부에 힘을 써서, 모의고사에서 B 점수 이상의 지원학교를 선택해. 하나로만 좁히지 말고 동시에 해보는 건 어때?"

 

(침묵)

 

타카마츠 "그, 그런 방법이...!?" (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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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마츠 "감사합니다, 카나데 양. 아름답고 총명한 분이시군요."

 

카나데 "아니, 괜찮아. 역시 진심으로 너의 미래가 불안해졌거든. 목적지를 신중하게 정하고나서 액셀을 밟아."

 

타카마츠 '그야말로... 천사! 이게 무슨 일일까요... 시험에서 떨어진 해에... 사랑에 빠졌습니다...!!'

 

후편에 계속

댓글목록

캣타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작성일
생긴것만 똑똑해보이고
몸은 또 쓸데없이 개좋은 멍청이

SPIT님의 댓글

profile_image SPIT 작성일
얘는 저승 한 번 더 갔다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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