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자라는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게임에 애정을 가질수가 없는가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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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어쩌다가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었던 기자 두어명도 그랬었고
안좋은 의미로 유명한 현X일이나 박X욱도 보면 이새끼들이 "게임"기자가 아니라 게임은 소재일 뿐이고 기자로서 정체성이 더 강하고
기자를 무슨 대단한 특수신분으로 올려치고싶어하는게 노골적으로 보이더란 말이지.
오히려 게임에 대한 애정, 소식의 정확도, 퍼나르는 속도같은거를 따저보면 소위 게임 렉카라고 부르는 영레기, 팽귄몬스터, G식백과같은데에도 현저하게 밀리는 새끼들이
기자타이틀 달고있으니까 아~주 오만 꼴깞을 다 떨어요 ㅋㅋㅋㅋ
근데 그거 알아야되는게, 지금같이 인터넷 웹진을 개나소나 만들 수 있는 시대 이전에는 사이비기자라는게 존재해서
기자도 아닌데 기자신분증 위조하고 기자 사칭해서 돌아다니면서 사기치는 새끼들이 있었다?
루리웹도 언론사 등록되어있어서 박병X이 취재기자 신분증 들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었는데
하는 짓거리 행태 보면 과거 사이비기자의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함.
그래서 나는 게임기자란 사람들 되게 마음에 안들고 신뢰가 안간다.
PS. 내가 어떻게 인연닿아서 집에 초대까지 받았던 모 기자님은 대놓고 PS2에 복사칩 꽂아서 복사CD 자랑하면서 "내가 게임계에 해준게 얼마나 많은데 이정돈 할 수 있지"라고 변명을 하던데
집에 돌아오면서 생각한건 '님이 게임계에 기여한거 좆도 없거든요'라는 생각만 들었었음.
댓글목록
버터님의 댓글
버터
작성일
ㅂㅂㅇ 기자도 했었음? ㅋㅋ
한손검님의 댓글의 댓글
한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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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버터님의 댓글의 댓글
버터
작성일
대표이사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기자도 했었구나 ㅋ
버터님의 댓글
버터
작성일
그와중에 이런 것도 있었네 ㅋㅋ 이 뭔
한손검님의 댓글의 댓글
한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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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일이가 아주 티끌만큼이라도 게임계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 허위보도나 사실관계 왜곡은 하지 말아야지.
누구말마따나 그냥 출입권한 있는 일반인 수준 정보력으로 글도 못쓰는 폐급임
누구말마따나 그냥 출입권한 있는 일반인 수준 정보력으로 글도 못쓰는 폐급임
버터님의 댓글의 댓글
버터
작성일
출입권한 있는 일반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