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의 웹툰화 관련해서 참 슬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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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웹소작가라고 하는 누가봐도 이름알고 후속작도 독자들이 작가이름 보고 따라오는 작가들이나
A급 이라고 하는 그래도 완결작 하나씩 있는 웹소설 작가들 작품들은 모조리 저작권 팔려서 묶여있는데
지금 정작 B급 이하로 평가되는 작품들이 웹툰화 잘만되서 나오고 있는건
이작품들이 오히려 작가들 개입(건방?)이 적어서 웹툰화 하는데 진행속도가 빠른거라고 하더라.
이게 저작권료 한번 지불하면 끝나는게 상식인건데 웹소설을 웹툰화하는게 워낙 대박작들이 많으니까 개나소나 런닝게런티처럼 원작자들이 인세 올려달라고 깝친다고 하드라고.
상식적으로 노동이 있어야 보수와 급여가 발생하는건데, 웹툰 만드는데 한거 쥐뿔도 없는 원작자 애들이 그 일일연재로 거지같은 문장 다 뽀개서 각색해서 그나마 만화로 볼만하게 만들어놨더니 거기다가 런닝게런티 내놓으라고 해서 골치아프다던가 뭐라던가.
특히 원작이 B급이하로 평가받는 작품들이 가장 심한게, 웹툰이 뜨니까 지들이 S급인줄알고 원작자가 날뛰는 경향이 심하다고 하더라. 각색이나 웹툰화에 한거 없으면서 인세 올려달라고 해서 작품 진행 스탑된다던가
댓글목록
한손검님의 댓글
한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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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B급이하 작품들 웹소설 각색 개빡세게 해서 웹툰 빵 터뜨렸더니
웹소설 개나소나 계약조건에 러닝게런티니 인세니 붙여서 계약하는바람에 이걸 진행하면 돈이안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던가 뭐라던가
웹소설 개나소나 계약조건에 러닝게런티니 인세니 붙여서 계약하는바람에 이걸 진행하면 돈이안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던가 뭐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