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오늘 그 날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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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웹이 하네바 스퀘어로 바뀌었던 날... 이때까지만 해도 분위기 좋았고 앞으로도 잘 될 줄 알았는데 참... 하필이면 정확히 1년 뒤에 사전 통보도 없이 기습적으로 매각해버려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사실상 스퀘어 몰락에 쐐기를 박아버렸음.
뭐 워낙에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서 어쩔 수 없었다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차라리 그냥 깔끔하게 서비스 종료하는 게 나았을 것 같기도 함... 그리고 그때 인수받았던 업체는 도대체 뭔 생각으로 운영 의지조차 없이 석달 넘게 방치하다가 최악의 방식으로 서버 터뜨렸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음.
댓글목록
루미님의 댓글
루미
작성일
이건 답이 안 나오는 주제라
진즉에 신경 꺼버렸지
진즉에 신경 꺼버렸지
버터님의 댓글의 댓글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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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근데 가끔씩 여기도 서버 터질 때 있어서 제작년 말부터 생겨난 트라우마가 건드려진다는 문제가...
마이벙커 잘 되게 해주세요
마이벙커 잘 되게 해주세요
한손검님의 댓글
한손검
작성일
그거 관련해서 뒷이야기를 보고나니까 뭐 에휴 하고 잊고살고싶어지드라.
시간이 약이라고 이젠 뭐 그런일 있었지 하고 덮고사는거지
솔직히 거기 운영자 친위대가 여기까지 쫒아와서 뭐 고소드립 친게 정떨어진 결정타였지만 말야
시간이 약이라고 이젠 뭐 그런일 있었지 하고 덮고사는거지
솔직히 거기 운영자 친위대가 여기까지 쫒아와서 뭐 고소드립 친게 정떨어진 결정타였지만 말야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루미
작성일
또 나타날지 궁금하긴 하다.
쓴소리 나왔다 하면 평소 안 보이던 사람이 갑툭튀함.
쓴소리 나왔다 하면 평소 안 보이던 사람이 갑툭튀함.
한손검님의 댓글의 댓글
한손검
작성일
좀 잊고 지들 나와바리에서 살면 좋겠는데 귀신같이 튀어나오는거 에고서치 장난아닌지도?
버터님의 댓글의 댓글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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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차라리 누군가한테 악감정 가지고 까는 글이면 모르겠는데, 그저 "황당한 사유로 정지당했다" 한마디 썼다고 그렇게 물어뜯기는 거 보니까 진짜 어이없었음
한손검님의 댓글의 댓글
한손검
작성일
내입장에선 마지막 그순간까지 그쪽사람들이랑 마찰이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나한테 다이렉트로 고소드립 꽂히니까 존나 없던 악감적이 뭉클뭉클 올라오더라고 가뜩이나 빡치는데
근데 닉네임도 처음보는 놈이고 대체 뭐하는 친위대 또라이 새낀가 어처구니가 없음 ㅋㅋㅋㅋ
나한테 다이렉트로 고소드립 꽂히니까 존나 없던 악감적이 뭉클뭉클 올라오더라고 가뜩이나 빡치는데
근데 닉네임도 처음보는 놈이고 대체 뭐하는 친위대 또라이 새낀가 어처구니가 없음 ㅋㅋㅋㅋ
버터님의 댓글의 댓글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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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뭐 요샌 나도 거의 신경 끄고 사는 중임. 단지 오늘은 역사적인(?) 날 중 하나여서 기억이 났을 뿐..
다만 루리웹 등에서 운영 관련 불만이나 실책이 터져나올 때마다 안타까운 심정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는듯.
다만 루리웹 등에서 운영 관련 불만이나 실책이 터져나올 때마다 안타까운 심정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