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치코가 스스로를 귀엽다고 하는건 일종의 방어기재가 아닐까? > 유머게시판_아카이브

코시미즈 사치코, 자칭 최고로 귀여운 아이돌

말버릇은 저는 귀여운걸요, 인 아이돌이지

하지만 정말 스스로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고 생각하는것일까?

사치코의 나이는 현재 14세, 같은 14세의 란코와 비교햇을때 키만 14센치가 차이나고 몸매는 말할 것도 없지

집안에서는 사랑을 듬뿍 받고 가장 귀엽다고 들으며 자랐겠지만 사춘기가 올시기이며

자신의 또래들을 관찰하기 시작할 나이에 자신의 발육이 늦는걸 보며 조금씩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건 아닐까?

특히 아이돌 사무소에서 일하기 때문에 또래중에서도 가장 귀엽고 예쁜 아이들에게 둘러 쌓여 지내야 하는 사치코에게

그건 무의식적으로 다가오는 커다란 스트레스가 되겠지

커뮤에서 나오는 얘기지만 사치코는 굉장한 노력가야

아이돌 사무소에 다니면서도 학교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지

이런 아이가 카드들을 보면 나이와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 어필을 취하려는 포즈를 잡으려고 하고 있어

이건 성인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인 동시에 자신의 상태에 대한 방어기재로 작용하는게 아닐까?

스스로 귀엽다고 되내이는것도 사춘기가 왔을때까지의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 아닐까?

귀여운 사치코 애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