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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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266 조회 1,026회 작성일 2016-06-25 04:08: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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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진지하게 나 이제 죽을거다 라는 글을 쓰는 게이 몇명에게

장문의 쪽지를 보냈는데 한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답장이 왔다.

다행이지만, 이것들이 말만 저래하고 진짜 죽진 않았음ㅋ

난 막 개쫄았었는데. 

아직 유게한지가 얼마안되섴ㅋㅋㅋ

 

너무 걱정된다고 유게에 올리니 반응들이 '딸치고 한숨 잔 유게이 어리둥절행~' 이런식으로 댓글달길래

안될 사람들이네~ 했는데................. 그게 현명한 거였음ㅋㅋㅋ

 

그런데 이 한명이 너무 신경쓰인다. 

자기가 쓴 글 모조리 삭제하고 블로그도 닫았더만. 

언제가 오던지 자신의 삶의 끝이 자살일걸 안다던 그녀가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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