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뭐 사업해본적도 없고 할생각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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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만큼은 죽었다 깨어나도 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동등한 입장이니까 결정권한은 분산되는데, 동업자가 사고치는거에 대해서 책임도 나눠져야한다는게 이건 진짜 아닌거같다
근근 터진거 한창 불탈 때도 거 공동대표님 저사람 안말리고 뭐하십니까 하는 반응 한가득이었는데, 방금 공지올라온거 보니 저사람은 또 얼마나 놀랐겠냐 싶다 ㅋㅋㅋ
남의 잘못 대신 사과하는거 진짜 기분 더러운건데 말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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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맛계란님의 댓글
망고맛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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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사람이 실시간으로 불타라고 장작 넣고 있는데 동업자라 너 나가 할수도 없고 빡치지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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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잘못은 아니고 수습은 해야하고 피해는 옴팡 뒤집어 썼고
이게 무슨 횡액이라니 진짜 ㅋㅋㅋㅋ
이게 무슨 횡액이라니 진짜 ㅋㅋㅋㅋ
에르핀님의 댓글
에르핀
작성일
저 동네도 보면 운영체계가 상당부분 꼬여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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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사회생활 십수년 해보고 느낀건데, 대부분의 회사들이 의사결정이 주먹구구기는 하거든?
근데 저긴 그수준에도 도달 못한 그냥 아마추어 동아리수준임
근데 저긴 그수준에도 도달 못한 그냥 아마추어 동아리수준임
에르핀님의 댓글의 댓글
에르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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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ㄴ이 단독대표였으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았으려나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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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의미없는거긴 한데, 최소한 완전히 공동대표가 아니라 누구한쪽이 고삐를 잡고 조언을 주고받을 수 있는 정도 사이까진 됐어야한다고 봄. 지금은 진인환씨가 박병욱씨 그냥 풀어놔서 이사달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