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안보는 장르의 밈은 알아들을수가 없다
페이지 정보
본문
개인적으로 웹소설 장르를 어지간한건 다 보는 편이었는데
도저히 안맞아서 절대로 안보는 장르가 선협이었음.
중국소설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아예 한국인이랑 다른 그 미묘한 정서도 그렇고,
강자가 되어서 약자에게 관대하지는 못할망정 무슨 도시락처럼 민간인을 까먹는다니
이건 순전히 사람먹는 괴물들 아닌가?
라는 사유로 선협은 도저히 읽어지지가 않더라고 ㅎㅎ
근데 그런것도 장르소설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기들만 아는 밈으로 떠들기 시작하는데
영력이니 영근이니 하는 알아먹기 쉬운건 그나마 눈치로 때려맞추지만
수명이나 경지같은 일반용어도 선협식으로 표현하면 뉘앙스가 다르니까 내가 아는 단어 뜻이 바뀐 꼬라지라 대화가 안 통하더라
그렇다고 그거 좀 알아듣자고 선협을 볼 일은 없을거라는게 모든 문제의 근원임
그냥 최신 밈 못따라가는 퇴물이 되는거같아서 싫어 ㅋㅋㅋ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