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장. 그리고 옆자리에 기전당직자리가 있음. > 유머게시판

그리고 오늘 근무하는 직원이 나이가 많지만, 내가 상사임. 

내가 옆자리자나. 근데 내가 나가서 일하다가 돌아오니까,

이 직원 컴터로 온라인장기 두고 있네?

적어도 내가 보이면, 끄는 시늉을 하던가, 해야 하는데, 내가 뻔히 보는데도 하고 있네?

내자리가 옆자리인데?

하나 더 웃기는건

그저께는  인터넷으로 물건 좀 사겠대. 근데 그방법을 몰라가지고 스토어로 물건구매하는거 나보고 봐달라고 했다는거야.

그때도 웃겼던건 내가 뒤에서 이렇게하세요. 이렇게 하세요. 하는데, 자꾸 엉덩이를 들썩들썩하면서 의자에서 자리를 비키려고 하네??

나보고 다 해달란 소리거든 이거. 근데 왜 내가 그 직원 개인적인 일을 대신해주겠어.  안해주지.

그런데, 스토어로 물건도 못사는 인간이, 인터넷장기는 어떻게 또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