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래] 미즈이로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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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루미 조회 887회 작성일 2025-08-06 21:28:3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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胸がふるえる 淡く揺れてる
가슴이 떨려, 희미하게 흔들려

 

まわるこの空みずいろ
돌아가는 이 하늘의 물색(미즈이로)

 

今も今でも 淡く高く
지금도 앞으로도, 희미하면서 높게

 

雨音 二月雨
빗소리, 2월의 비

 

濡れては 走った
젖은 채로 달렸어

 

坂道 初めて 伸ばした手
언덕길, 처음으로 뻗었던 손으로

 

離れぬよう 変わらぬよう
떨어지지 않도록, 변하지 않도록

 

ぎゅうっと 掴んだ
꼭 하고 붙잡았어

 

胸がふるえる あたたかい手に
가슴이 떨려, 따뜻한 손에

 

二人で 歩いた距離も
둘이서 걸어온 거리도

 

離れえぬよう 流されぬよう
떨어지지 않도록, 흘러가지 않도록

 

ぎゅっと
꼭 하고 붙잡아

 

揺れては回る カップと笑顔
흔들거리며 돌아가는 찻잔과 미소

 

見上げた 空のみずいろ
올려다본 하늘은 물색

 

風に溶けては 高く消えた
바람에 녹아 저 멀리 사라졌어

 

銀色 揺れては二人で雨傘
은색(깅이로), 둘이서 흔들흔들 우산을 써

 

坂道 歩いたこの時が
언덕길, 함께 걸었던 이 시간이

 

離れぬよう 流れぬよう
떨어지지 않도록, 흘러가지 않도록

 

忘れぬように
잊지 않기를

 

今のわたしに 大切なもの
지금의 내게 소중한 것

 

守りたいものや夢も
지키고 싶은 것과 꿈도

 

距離と時間が 消してしまっても
거리와 시간이 지워버린다 해도

 

ぎゅっと
꼭 하고 붙잡아

 

強く強くと 願いをかける
강하게 강하게 소원을 빌어

 

まわるこの空みずいろ
돌아가는 이 하늘의 물색

 

今も今でも 高く高く
지금도, 앞으로도 높이 더 높이

 

胸がふるえる 淡く揺れてる
가슴이 떨려, 희미하게 흔들려

 

まわるこの空みずいろ
돌아가는 이 하늘의 물색

 

離れえぬよう 流されぬよう
떨어지지 않도록, 흘러가지 않도록

 

ぎゅっと
꼭 하고 붙잡아

 

今も聞こえる 高く広がる
지금도 들려와, 높게 퍼지는

 

淡いこの空の向こう
희미한 이 하늘 너머

 

風に揺れては 刻みこんだ
바람에 흔들리며 새겨졌어





네코네코 소프트의 2001년 작품인 미즈이로의 오프닝곡.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미소녀 게임엔 이런 아련한 감성의 노래가 많아서 
듣다보면 뭉클한 느낌이 든다.

가사는 긴빠이 해오려 했는데 가사가 난해해서인지
시간이 많이 지나서인지 보이질 않아서 직접 번역함.


댓글목록

캣타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작성일
그러고보니까 그시절같은 좀 파급력 강한 야겜도 없네... 요즘 야겜에 오프닝 그런거 없고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원글 작성일
미소녀 게임이 옛날만큼 팔리는 시대가 아니거든.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작성일
그 수요들은 전부 모바일 가챠게임으로 흘러간듯도 하고...
요즘시대엔 그런 고가의 미소녀게임 어디 팔데도 없고

마이벙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이벙커 작성일
나 왜 이 노래 알지?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원글 작성일
2000년도 초에 미소녀 게임 관련으로 인터넷 서핑해본 적 있으면
지나가다 들어본적이 있긴 할 거임.

저 게임이 당시 기준으로 그림체, 음악 좋기로 유명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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