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물 전생물 이런거 좀 짜치는구나 > 유머게시판

초반에  구질구질 세계관 설명하는 부분이랑

게임감각으로 레벨업한다고 어쩌고 하는 부분이랑

이런거 나오면 그냥 존나 없어보이고 몰입 안되는 듯..

기존의 환타지랑 다른부분이

예전세계에서 넘어오면서 새로운세계에서 느끼는 신선함이나

두세계의 차이로인한 갈등과 고난 같은게  스토리 진행하면서 묻어나와야 되는데

이세계삼촌처럼 후반부까지 그런 갭을 끌고 가면서 이야기 풀어내는 작품은 존나 드물고

대부분은 초반에  쉽게 만렙되서 할랑한 인생 살았슴  땡 이렇게 되버리니까

무슨 중고딩들 대충 싸지른 환타지 설정마냥 개싸구려처럼 느껴짐

무슨무슨 사고로 죽거나 소환되서 이세계 전생 -> 운이나 치트로 초반빌드 날로먹음 -> 존나 널널한 이세계라이프 

이런패턴 넘쳐나서 첨에 몇개보다가 이제 스킵하는 단계로 접어 듬.

넷플리스 결제하고 그동안 밀렸던거 덕질 청산 중인데 

확실히 웰메이드랑 아닌거랑 갭이 너무 크네 

이번주에 본거중에 최고는 프리렌 

오프닝 엔딩 노래들이 맘에 안들 뿐.. 나머지는 다 좋았당. 

힘멜 녀석.. 흑흑 

던전밥은 1기 스토리 잘린 부분이 애매한 곳이라 쫌 그렇고.  밥만드는게 본체라 그런지 스토리 진행에 걸림돌이 되는 느낌 ? 

약사의 혼잣말은 그냥 내취향 아니었슴 

건담 레퀴엠  이건 돈 더 들여가지고 좀 중량 까지 시뮬레이션 된 무브먼트로 묵직하게 움직이면 더 멋질거같다.. 60프레임 랜더링.. 제발 좀  .. 스토리는 늘 보던 건담이었슴 

사카모토데이즈   원패턴 개그만화같고

전생 슬라임   그 뻔한 패턴 전생물

이세계방랑밥  이것도 그 패턴 전생물

스파팸1기 야나가 귀여웠슴 근데 비슷한 패턴으로 개그가 자꾸 나오니까 쫌...

단다단  고함만 뺵빽 질러대서 몇화 보다가 듣기 싫어서 끔  이런게 왜 인기를 얻었지 ? 

접수원이어쩌고 혼자토벌어쩌고 ~~~ 하는거 시발 제목 이런거 나오면 앞으로 거른다. 찌찌출렁은 꼬박꼬박 그려놨더만 

케데헌  노래빨  존나 노래빨 노래 따라부르다 성대 튀어나오는 줄 

1주일간 본거..

몇년간 버튜버질하고 버투버속에서 노느라 덕질을 쉬었더니 너무 쌓여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