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방하는 사람들이 대단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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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남앞에 보여지는 모든 직업이 어느정도 연기를 해야하지만
인터넷 밈 같은거 빠삭하게 파악하고 그거에 대해서 크게 호불호를 안나타내야한다는게 쉽지않겠더라
함부로 저는 XXX 싫던데요 라고 했다간 바로 물어뜯으려고 대기하는 애들이 한트럭이고
좋은걸 좋아한다고 하는건 시청자들에게 큰 영향 못주지만 싫은걸 함부로 티내면 그걸 좋아하는 애들이 싫어하니까...
같은 맥락에서 인터넷 커뮤질도 비슷함.
싫은걸 싫다고 하면 졸라게 물어뜯음
쉽지않다
댓글목록
마이벙커님의 댓글
마이벙커
작성일
좋은걸 좋다 못하고
싫은걸 싫다 못하고
싫은걸 싫다 못하고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원글
작성일
개인주의, 검열반대, 자유시대 어쩌구 하면서
자유로운 발언은 후드려패고 자가검열을 생활화하는 ㅋㅋㅋ
자유로운 발언은 후드려패고 자가검열을 생활화하는 ㅋㅋㅋ
루미님의 댓글
루미
작성일
인방도 감정노동의 일종이니
싫은게 있어도 유하게 넘어가는 스킬 없으면
안 하는 게 나음. 언젠간 터질 도화선이 타 들어가는 중인 셈이니
싫은게 있어도 유하게 넘어가는 스킬 없으면
안 하는 게 나음. 언젠간 터질 도화선이 타 들어가는 중인 셈이니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원글
작성일
ㄹㅇ 어지간한 자리잡은 방송인들이 정신과 등록해놓고 상담받는다는게 괜한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