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절 기차표 예매 못하는 사람들이 헛다리 짚으면서 담당자 짤리네 어쩌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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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아이티랑 같이 일해본 경험으론
저새끼들 누구도 책임안지고 지금 이게 문제라는 생각도 안함.
애초에 철도청 시절부터 뭐 하나 고칠라고 하면 법적 제약으로 둘둘둘 휘감겨있는데다가
일을 시간내에 못끝내도 그걸 위해서 시간 확보를 하는게 아니라 [못끝냈음] 딱 적어두고 그넁 내보내는 조직이라고 ㅋㅋㅋㅋㅋ
내가 작년 10월부터 서버반입 언제되냐고, 내부데이터를 봐야 일을 할 수 있다고 그렇게 지랄하고다녔는데
3월달에 퇴사할 때 까지 서버 못들어가서 코딩 한줄도 못했다 ㅋ
댓글목록
루미님의 댓글
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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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크게 터져서 공론화 되지 않으면 해결될 곳이 아니지.
아슬아슬하게.줄타기는 잘 하는듯
아슬아슬하게.줄타기는 잘 하는듯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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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겪어본바에 의하면 어차피 바뀔 조직도 아니라고 포기하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자는 분위기가 전체에 줄줄 흘러 넘침.
난 일정 맞출라고 동분서주하는데 안되면 안되나보다 하고 다들 손놓고있는거 못견뎠지 ㅋㅋㅋ
난 일정 맞출라고 동분서주하는데 안되면 안되나보다 하고 다들 손놓고있는거 못견뎠지 ㅋㅋㅋ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루미
작성일
보신주의라 해야하나, 군대 문화 같은 것도 그렇고
나서서 문제 해결하려고 하면 '잘못되면 네 책임' 같은 상황이
싫어서 몸 사리는 것도 있겠지.
나서서 문제 해결하려고 하면 '잘못되면 네 책임' 같은 상황이
싫어서 몸 사리는 것도 있겠지.
사막눈여우님의 댓글
사막눈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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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그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긴했음.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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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직에 뭔가 개선을 바라면 안되는곳임
애초에 그냥 열차가 시간표 맞춰서 잘 돌아가면 그걸로 끝인 애들이라
애초에 그냥 열차가 시간표 맞춰서 잘 돌아가면 그걸로 끝인 애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