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머니 퇴원시키고 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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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지난주부터 3차신경통 수술받느라 병원신세를 지셨는데
이놈의 대학병원은 왤케 아픈 사람들이 많은지 사람들로 붐벼 미어터져서
가는데 10분밖에 안걸렸는데 주차장에서만 30분을 허비하고
간신히 병원비 수납하고 가족들 실어오니까 벌써 오후가 다 가버렸다
이런 인생의 이벤트 발생하면 진짜 괴랄할정도로 피곤하더라고
댓글목록
사막눈여우님의 댓글
사막눈여우
작성일
수고가 많았구만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원글
작성일
정말 다행인건 병원비 한 돈천만원 들거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250정도라 감당가능하다는 것...
메데타시 메데타시
메데타시 메데타시
루미님의 댓글
루미
작성일
대학병원은 늘 사람이 미어터지지.
경력이 오래된 교수 출신 의사에겐 사람이 몰리는 반면
경력이 짧은 의사는 줄이 거의 없음.
문제는, 보통 대학병원까지 간다면
병이 중한 경우라
여기까지 와놓고 신참에게 진료를 볼 수 없다는 사람이 태반이라
시간 드는걸 선택함;
경력이 오래된 교수 출신 의사에겐 사람이 몰리는 반면
경력이 짧은 의사는 줄이 거의 없음.
문제는, 보통 대학병원까지 간다면
병이 중한 경우라
여기까지 와놓고 신참에게 진료를 볼 수 없다는 사람이 태반이라
시간 드는걸 선택함;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원글
작성일
ㄹㅇ 우리어머니도 수술이 잘 된 편인데 서울대 교수면 우리나라 최고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