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OB맥주 담금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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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부터 1996년까지 OB맥주 영등포 공장에서 실제로 쓰던 동제(銅製) 솥. 맥아와 홉을 저기다 넣고 끓였다.
OB맥주 영등포 공장은 1997년 설비를 경기도 이천시로 이전하면서 철거됐고, 그 부지는 서울시가 사들여 시민공원으로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게 저것.
댓글목록
캣타워님의 댓글
캣타워
작성일
어머 영등포역 바로 옆이네 ㄷㄷ
마이벙커님의 댓글
마이벙커
작성일
오 멋진데
보스 몹으로 변신할것 같다
보스 몹으로 변신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