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런던 베이글 어쩌구가 은근히 가까이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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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캣타워 조회 1,827회 작성일 2025-10-28 21:38: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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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국역 부근에서 일을 한다.


가끔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갈 때 마다 이상하게 외국인들 잔뜩 줄서있는 빵집이 있길래 저긴 도대체 뭐길래 저러나 싶었는데 거기가 알고보니 이번에 사람하나 보낸곳 본점이더라.


외국인들까지 줄서서 주문하는 곳이라 그런지 기어이 사람 하나 잡아먹었던데


그 와중에 거기 사장이란 사람은 면피성 발언만 하는 꼴이 참 대단하더라.


같이 일하던 사람이 죽었다는데 1초라도 슬퍼했으면 다행이지 않을까.



자본주의가 참 좋은데 가끔 저렇게 돈때문에 사람죽이는 꼬라지 막을라면 철저하게 조져야한다는 생각만 들더라 

댓글목록

루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작성일
이런건 법이 제대로 처벌을 가해야
노동자 함부로 못 굴리는데
이번 사건도 영 기대가 안간단 말이지.
대충 넘어가는 일이 워낙 많았던지라.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원글 작성일
브랜드하나 박살나줘야 이런일 없을텐데
감추는것만 잘하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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