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치질이란 단어가 되게 오용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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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본질은 결국 가치의 권위있는 분배에 있고
가치분배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이득을 추구할라고 명분을 갖추고 설득을 하는 기술인건데
다 티나서 원하는걸 못가져가는건 실패한 정치행위인데 그걸 정치질이라 부르더라.
근데 산책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용어의 오용부터 정치행위라, 정치질에 성공한쪽이 실패한쪽을 비난하는거로는 그만한 단어가 없더라.
억울하면 성공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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