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슬슬 몸에서 생기가 돌아온다
페이지 정보
본문
(로이더들이 빠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아님)
스테로이드 투하중인 나
= 오옷, 힘이 넘쳐올라, 의욕이 샘솟아. 얼굴에 트러블이 하나도 없어!
잠이 안와!(불면증) 안자도 피곤하지 않아!
스테로이드 끊기고 하루 뒤
= 사방에서 날 옥죄는 듯이 몸이 아프다. 무겁다. 의욕은 다 날아갔다.
얼굴에 트러블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계속 자고 싶다. 피로의 바다에 누워있는 거 같다.
시골이나 길거리 약장수들이 어르신들에게 만병통치약이라고 파는 게
스테로이드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이제 한 60% 정도 회복된 거 같지만 이정도만 해도 어디냐 싶은 상태.
가장 중요했던 메니에르 발작은 여전한게 흠.
댓글목록
마이벙커님의 댓글
마이벙커
작성일
고생이 많네
캣타워님의 댓글
캣타워
작성일
약효란게 다 그렇지 않습니까 ㅠ
리뉴아님의 댓글
리뉴아
작성일
아픈 사람들이 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