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출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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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건물 1층에 커피샵이 두군데인데
한곳은 매머드커피 체인점이고, 다른곳은 그냥개인 카페임.
원래는 두군데 다 제휴업체로 아침에 커피한잔 마실 수 있었는데, 한곳만 제휴하는걸로 바뀜
근데 살아남은 카페가 맛이 없어... 일정금액 안에서 회사에서 커피 사주고 샌드위치 사주는 느낌인데 커피맛이 별로야...
내가 유독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커피를 물처럼 퍼마시다보니까 커피맛에 민감해져버려가지고 맛없는 커피 공짜로 먹느니 그냥 하루에 2천원 내고 말겠단 생각이 든단말이지.
그럴라고 돈 버는건데.
(실제로 이러면 돈 못모아. 안먹는게 최고임)
체인점들이 신기한게 당장 안망하게 최소한의 맛은 보장하더라. 이게 가장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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