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핀란드인에게 흔하다는 성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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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단골 거래처 손님(핀란드 분)과 만났다.
30대 중반의 미인.
이름은 '헨나 아호(일본어로 '이상한 바보')' 씨.
옆에 있던 상사가 뿜을 뻔했지만 자신의 다리를 힘껏 꼬집으며 참았다.
하지만 그 여성은 자신의 이름이 일본에서 웃음소재로 쓰일 수 있는 걸 이미 아는지
'참고로 어머니는 민나 아호('전부 바보')예요'라고 덧붙여서 상사는 격침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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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쟝님의 댓글
텐시쟝
작성일
바보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