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디어 직원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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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먹어가지고 데리고 일하러 가려고 하면 멀뚱멀뚱 쳐다보기.
"이거이거 일하러갈거요. 주임님, 이거하러갈거에요! , 주임님!!!!!일어나요!!!"
해야만 어슬렁어슬렁 일어나기. 나중에 내가 다른일로 열받아서 몇번 소리칠일 있었고, 그리고 소장도
그 인간한테 소리치면서 지랄하고 나니까, 눈치보면서 내가 혼자 금방하면 될일이라 혼자 나가려는데
"같이 가요" 이러더라.
몇번을 가르쳐줬는데도 또 가르쳐줘야 하기.
주말만 그 직원 근무하면 또 불려나갈까 걱정되서 멀리 가지도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좀 방심한다 싶으면, 지가 알아서 처리해야 될 일가지고 나한테 전화해서 주말에 출근하게 만들기.
평일오도 퇴근해서 집에서 밥먹고 쉬고 있는데, 전화와가지고는 재출근하게 만들기
근데 그게 특별한 일도 아니고, 알아서 처리해야 하는 일인데도 그렇게 만들기.
이거 제가 안가르쳐줬어요? 이러면, "안가르쳐줬는데요."
이러기. 근데 나는 가르쳐주고, 그리고 내가 가르쳐주지 않았더라도 기본적으로
알고있었어야 했던일인거.
차라리 나한테 알려달라고 하던가 옆에서 나보고 알아서 알려달라는 그 노친네 특유의 말투와 딱 나한테만 들리는 소리로
"어~~이거 왜 안되지~~~? 어 왜~ 로그인이 안되지~~~?"
빡쳐가지고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소리치니까 소장하고 3명이 면담하면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을뿐이라고 하니까 혼잣말했을뿐이라고 하기.
내가 옆자리인데 시도때도 없이 유튜브 쇼츠보는거. 이건 내가 딱히 터치는 안하니까 뭐라 안하지만,
자리비웠는데도 쇼츠 계속 틀어놓고 있고, 손님이 와있는데도 쇼츠 계속 보고 있기.
내가 옆자리인데 인터넷장기였나 바둑이었나 게임하기.
내가 뭐하는 짓이냐고 하는데도 바로 안끄고, 허허 거려서 당장 꺼요. 하고 나서야 순서지켜서 끄는꼬라지 보고 정말 뭐하는건가 싶었지.
1년이 다되어가도록, 업무파악 못하고 있고. 내가 진심 이 인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안 내보냈으면
내가 그만둘 생각에었음.
까놓고 말해서 3개월 견습 끝나고 바로 내보냈어야 했다고, 안내보내니까 별수없어서 그냥 내가 참았던건데,
내가 이건 때문에 소장도 좋게 안봄. 그 인간 안쓸방법이 있는데도 소장이 굳이 쓴거니까.
암튼 내보냈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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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님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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