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0살 되고 느낀건데 절대로 젊은사람한테 조언같은거 안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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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만39세)되고 느끼는건데
호의를 가지고 니들 그러믄 안대 하고 한마디씩 하는것도 애초에 들릴리가 없는지라
죽던살던 니들 맘대로 해라 하고 놔두는게 오히려 쿨한 어른으로 받아들여지더라.
살아남으면 뭐 알아서 깨달을거고 아니면 알아서 도태될테니까 조언한다고 바뀌는것도 없더라고
기대를 안하면 실망도 안하는 인생이라 그런가 ㅋ
댓글목록
루미님의 댓글
루미
작성일
나이 많은 사람은 자기 경험을 말로 알려주지만
어린 사람은 모르기 때문에 백번 들어도 머리에 박히지 않음.
꼰대식 생각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는 게 더 빠르다는 거.
내가 어릴 때도 그랬으니, 감정 소모 않고 적당히 거리 두면서
조언하는 게 맞더라
어린 사람은 모르기 때문에 백번 들어도 머리에 박히지 않음.
꼰대식 생각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는 게 더 빠르다는 거.
내가 어릴 때도 그랬으니, 감정 소모 않고 적당히 거리 두면서
조언하는 게 맞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