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늘 힘들었지만 오늘은 유독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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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가 컨소시엄구성이라
우리는 중앙에서 실무담당하면서 메인 구현하고
행정하는 갑사 따로 있고
원 데이터 줘야하는 회사 따로있고
어디 대학교 연구실은 AI 모듈 나부랭이 만들어 온다고 하던데
...
행정하는 갑사놈들은 여태까지 서버 하드웨어 스팩 안정해서 납품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모를일이고 (발주처에서 왜 여태까지 안주냐고 뭐라했다더라, 오늘.)
원 데이터 줘야하는 놈들은 제대로 데이터 안줘서 어제 전화로 지랄했고
대학교 연구실 이 병신새끼들은 서버를 만들줄 몰라서 TCP/IP로 1타임에 하나의 처리밖에 못하는 프로그램 나부랭이 만들어놓고 다만들었다고 꼴깞떨고 앉아있고
결과적으로 난 이 스케쥴로 개발 못한다고 두손들었고 클라이언트 개발자는 이거 아닌거같다고 드러눞자고 하고있고 그래도 여기 PM이랑 본부장은 그거 달래가면서 할일은 하자고 끌고 가고있는 실정.
아 오늘은 진짜 유난히 힘들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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