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 용산 '필레코드'에 갔다 왔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트라린 조회 1,249회 작성일 2024-11-25 13:04:53 댓글 0 레코ー드 사서 듣는 거 좋아하는 만화가 지망생. 본문 일단 이 가게의 특징이라면 갖고 있는 음반의 양이 어마무시해. 너무 많이 갖고 있어서 주인장도 가게 안에 뭐가 있는지 다 모를 정도야. 그래서 갈 때마다 보물찾기 하는 기분으로 들러. '오늘은 뭘 건지게 될까?' 하는 마음을 안고 말이지. LP와 CD 둘 다 취급하지만 LP는 좀 비싼 편이야. CD는 그나마 싼 편이고. 그래서 주로 CD를 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