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짜 스트레스가 계속 에스컬레이트만 하고 내려가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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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진심으로 사직서 만지작거리게 만드는게
내가 백엔드 개발자지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아닌데 VPN장비를 뭘 구매해야하는지 어떻게 알아
PM양반은 무슨 짬통마냥 나한테 그런거 물어보는데 내분야 전혀 아니라서 모르고 못건드리고 트러블슈팅도 못하니까 아예 책임 못진다 모른다 계속 말해도 시발거 그놈의 "제가 할게요"소리 듣고싶어서 멀뚱허니 내 얼굴 처다보고있으면 내가 미쳤냐 하겠다 소리 하게
진짜 내 분야는 웹이나 시스템연동, DB쪽이지 이것만 해도 할거 산더미인데 무슨 말도안되는걸 추가로 시킬라고 하고있어
가뜩이나 잘하는 일 못하게 앞단에서 혈자리 막고있어서 말만 해도 스트레스받는데 이상한거까지 짬때릴라고 하는거 씨발 실화냐 ㅋㅋㅋㅋㅋ
진짜 마음속의 사직서를 심각하게 만지작거리게 만드네
댓글목록
사막눈여우님의 댓글
사막눈여우
작성일
그정도면
"짬때리지 마세요" 하고 직설적인 표현이 필요한거 아닌가 싶은데
"짬때리지 마세요" 하고 직설적인 표현이 필요한거 아닌가 싶은데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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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걸 왜 나한테 가져오냐 못한다 말을 직접적으로 해도 빤~히 얼굴 보면서 시간끄는데
딱 일 이따위로 하는 사람들 있잖아, 못견디고 "네 해드릴게요"라는 말 기대하는 사람들
개같다 이거에요 진짜
딱 일 이따위로 하는 사람들 있잖아, 못견디고 "네 해드릴게요"라는 말 기대하는 사람들
개같다 이거에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