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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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캣타워 조회 1,167회 작성일 2024-12-13 12:27:5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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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프로젝트 관련해서 세상억까를 다 당하고 있거든 내가

 

이번주 초에 다 모르겠고 집어치우고 금요일(오늘)까지 끝내라 소리 들은 다음에 이게 뭔 미친소린가 하면서 죽어도 안된다고 했더니

 

또 몇일 있다가 이거 주관기관(공공기관임) 사정때문에 시연은 26일날 진행하자고 일정 미뤄지게 되서 알았다고 하고 안심했더니

 

오늘 또 새로운 트러블 생겨서 죽어도 저 날짜에 못맞추게 빅엿 날라오네

 

 

 

진짜 본부장 잡고 나 이거 못하고 개발의 신을 대려와도 해결못한다고 따져야겠다

 

난 퇴사할테니까 거 여기 진짜 잘났다는 사람들 누구라도 대려와서 이거 해결해보라고, 이거 해결 되면 나 고소하라고 해야 좀 말이 통할라나

댓글목록

루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작성일
퇴사 유도하나?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원글 작성일
차라리 그거면 나가면 그만임.
근데 나 프로젝트 2개 하는중인데 둘 다 나 없으면 대체 누가 할라고 그러냐 싶을정도로 내가 핵심이라....랄까 미친 무슨 프로젝트애 백엔드 개발자 한명만 붙이는 미친회사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작성일
이쯤되면 항의하는 게 맞겠네.
군말 않고 하다간 왜 일정 못 맞추냐고 쿠사리 줄 회사 같어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원글 작성일
ㄴㄴㄴㄴㄴㄴㄴㄴ 우리회사 상무는 그걸 암말안하고 받고있어서 내가지금 빡치는거고
컨소시엄 주관사 나부랭이놈들이 지들이 공문 제때 안보내고 R&R 분배 이상하게 해서 저쪽에서 해줘야 할 일이 잘 안되서 이꼬라지 된거를 막판에 다 취합해서 데이터 연동해야하는 내가 끌어안고 침몰하게 생긴거.

중간에 진짜 미친개 지랄하네 소리 들을정도로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면서 항의했는데 고쳐지는게 없음.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작성일
일감은 계속 받고 지랄해도 안되고 계속 쪼아댄다?

이게 뭔;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원글 작성일
결론 = 퇴사할래요. 나 이거 수습 못하겠고 그렇게 잘나신분들이 수습 하시던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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