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형인 나는 왜 이렇게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거지. > 유머게시판

혼자서 노는 곳 위주로 돌아다니는 거긴 하지만.

오락실 탐방도 하고, 주말만 되면 어딘가 가려고 하고, 해외여행에 관심이 없을 뿐. 이번 직장은 그만두면 쉬면서 국내로 여행이나 다닐 생각이고,

수원역에 갔다가, 지하철시간 보고 진위역에 가서 둘러보기도 하고 (진위역 근처 풍경을 좋아함)  

그 와중에 누구한테도 말 안걸고 혼자서만 다니기도 하고, 아니면 와이프랑 다닐 때도 있는데, 와이프가 내 활동량을 못 따라오니까,

혼자 다닐 때가 많음.

오늘도 와이프랑 수원역의 토이뮤지엄에 갔다옴

아 글쓰는 중에 생각났다.  서현역 오락실 가려고 했었지.......오늘 내일은 좀 힘들거같고, 다음에 시간 낼 때 가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