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핸드헬드 PC용 SD카드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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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SD의 은혜에 너무 절여졌나 SD카드가 말도안되게 느리다는걸 간과했다...
진짜 속도 한 백배쯤 차이나니까 이거 파일 옮기고 설치하는데 빡치네
심지어 포맷 잘못해서 리눅스에서만 인식되서 일 두번하게 생겼음. 포맷 다시해야되 ㅠㅠㅠ
댓글목록
리뉴아님의 댓글
리뉴아
작성일
한 15년 전까지만 해도 SSD는 선택이었고 10년 전까지만 해도 권장이었는데 요새는 필수로 바뀐거 같음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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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SD가 발전하는 속도 보면서 모두가 당연히 이걸로 넘어올거라고 예상했지...
25년전에 내가 2기가바이트 하드디스크 (5인치사이즈. 졸라큼) 간신히 굴리고 그랬는데
근데 요즘 램용량 올라오는거 보면 램디스크 굴리게 될 날도 머지않은거같음.
휘발성이란게 단점이지만 그것도 극복방향 얼마든지 있고
25년전에 내가 2기가바이트 하드디스크 (5인치사이즈. 졸라큼) 간신히 굴리고 그랬는데
근데 요즘 램용량 올라오는거 보면 램디스크 굴리게 될 날도 머지않은거같음.
휘발성이란게 단점이지만 그것도 극복방향 얼마든지 있고
리뉴아님의 댓글의 댓글
리뉴아
작성일
아 램디스크. 예전 XP 시절에 4GB 이상은 다 인식 못해서 램디스크로 캐시 파일 그쪽으로 몰아놓는게 유행했던 적이 있었지.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루미
작성일
자료가 날아갔을때 복구가 어렵다는게 스스디의 큰 걸림돌이었는데
스스디가 고장나는 걸 본적이 없음.
하드는 시간 지나면 배드섹터 뜨고 오만발광을 하던데 말이지.
스스디가 고장나는 걸 본적이 없음.
하드는 시간 지나면 배드섹터 뜨고 오만발광을 하던데 말이지.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원글
작성일
역시 물리적 충격이 가장 큰 고장원인이었던듯...
하드는 툭 건드리기만 해도 개복치처럼 뒈지는경우 은근히 많은데 SSD는 어지간히 떨어뜨려도 안망가진단게 큼
하드는 툭 건드리기만 해도 개복치처럼 뒈지는경우 은근히 많은데 SSD는 어지간히 떨어뜨려도 안망가진단게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