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의 T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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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캣타워 조회 355회 작성일 2025-12-05 11:52: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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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빡세게 하면서 대화하다가


부장: 눈이 그쳤나 치우는 소리가 들리네

나: 그쳤으니까 치우겠죠?


라고하니까 중간에 낀 F 동료가 혼자 터짐. 둘 다 너무 심드렁하게 대문자 T의 대화를 한다고


F는 이런 당연한 소리 들으면 혼자 상처받는다는데


생각해보니까 진짜 영혼없는 심드렁한 대화라서 웃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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