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오 나의 여신님 팬으로서 오나의여신님 문제점은 작가의 사생활문제라고 생각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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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막눈여우 조회 1,357회 작성일 2025-01-20 11:40:4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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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건담시드인가 그것만해도 봐봐.

그전에는 맨날 감독이 어쩌니 저쩌니 난리를 쳐도

건담시드 그거 파란대문 베스트 도배되었다니까?

결국은 작품자체를 보게 되는거야.

 

후지시마 코스케가 논란을 일으키고 사쿠라대전에서도 짤려버리고 말았지만,

여신님 이후에 파라다이스 레지던스가 정발되었고, 현재 현지에서는 돌풍GP 를 그리고 있는 등 작품활동은 여전히하고 있다.

다만, 돌풍GP는 정발될 낌새가 안보이더라.  23년에는 여신님 팝업스토어도 열렸다.  아오!!! 일본이라 갈수가 없어!

그림체가 요새 그림체인 액자도 있었음. 즉 새로 그린것들도 진열되었던건데......아우... 부럽

 

여신님은 은혼과 비슷한 전략을 썼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한다.

팬들이야 전원일기가 되어버린 것도 좋았지만, 사건은 일어나야 하고, 사건파트와, 전원일기 파트가 적절히 왔다갔다 했으면 좋았을거임.

아마 시도해본게  마계편 같긴한데... 하.. 마계편에서 너무 끌었어. 중간중간 쉬어가는 전원일기파트를 넣어줬어야 되고,

마계편자체도 굳이 그렇게 길게 끌 필요가 없었고, 

아울러, 진짜 케이이치 고자 설정 만든건 뭐하러 그렇게 한건가 싶고, 어차피 베르단디 1인 히로인이었으면, 그냥 결혼시켜버려서

둘 사이에 애가 생겼어도 되지 않나?  그렇게 해도 사건진행에는 무리가 없다고 보는데.  베르스퍼 파트?  베르스퍼 파트도 그냥

둘이 꽁냥꽁냥 하게 했으면 사건에 긴박함이 더해졌을걸?

케이이치가 베르단디에게 성욕을 갖지 못하게 했단 설정도 보면 막판에 가서야 급조한 느낌이지. 

작품내에 보면 극초반부터 둘이 키스도 했고,

베르단디에게 어찌저찌 하려고 하기도 한다고

 

 

애니 관련해서도

사실 애니도 2기까지만 나오고 3기가 나오기 힘들게 되어버렸다던가  (제작회사가  AIC인데 나무위키 보니 많이 안좋았네요.)

팬들은 다들 3기 나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지쳤음.    (애니메이션으로 시글 좀 보자!!)

한때 한국의 신문기사에 나올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던 만화라서 현재의 모습은아쉬운 감은 있고,

아울러 작가에게 여신님에 대한 애정이 있긴 한건가싶을때도 간혹 있기도 하다(인생작이자나 작가양반아!!!)

댓글목록

캣타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작성일
일부 동의하는 부분이, 재미만 있으면 아무리 작가 인성이 개차반이라도 작품이 교과서에까지 실린다고 (이문열)
모든 미디어 매체의 지상과제는 재미인데, 오 나의 여신님은 중간에 정말 개노잼 파트들이 꽤 길게 두세권씩 박혀있어서 인기 떨어진게 맞다고 봄.

마이벙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이벙커 작성일
전두환이네 추징할때 여신님 포스터가 붙어있었던게 기억난다

두환이 아들이 시공사 대표라 ㅋㅋ

루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작성일
OVA에서 결말 땡겨쓰는 바람에 질질 끌었다는 썰이 그럴싸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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