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보조배터리가 필요는 한데 약간 계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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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없으면 꼭 가끔 필요한 때가 생기고, 그 필요한 때가 년에 한 2~3번정도라 상당히 애매한데, 그렇다고 없으면 미친듯이 아쉽고 몇년마다 신제품 나오는거에 또 따라가기도 벅참.
내가 외부출장이나 활동이 잦아서 무조건 반필수라면 고민 안하고 대용량 고출력 보조배터리 샀을텐데, 원하는 스팩 물건은 또 거진 10만원대 가격이라 1년에 두세번만 쓰기엔 또 계륵이고, 기존에 쓰는 40000mA 보조배터리는 출력이 끽해야 15와트라서 맥북 저속충전이나 폰 충전만 가능하고 출력이 낮으니까 실사용하기 부족해서 슬슬 갈아타야하는데...
정말 가끔만 쓸 물건을 고용량 덜컥 사는게 맞나...?
이렇게 고민고민하면서 실사용에 불편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다보니까, 이제와선 나한테 진짜 필요한가 싶드라 ㅋ
지금은 아예 충전기를 들고다니면서 쓰고있는데, 콘센트를 항상 확보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까 보조배터리가 절실한 순간이 있어...
댓글목록
마이벙커님의 댓글
마이벙커
작성일
Vr 기기에 쓰려고
pd 지원되는 40000 mah짜리
벽돌만한 배터리 샀는데
너무 무겁네
pd 지원되는 40000 mah짜리
벽돌만한 배터리 샀는데
너무 무겁네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원글
작성일
제가 그래서 그거 산건데
출력 낮아서 구려요 간신히 유지만 해주는....
출력 낮아서 구려요 간신히 유지만 해주는....
리뉴아님의 댓글
리뉴아
작성일
옛날 배터리 분리 되던 시절엔 이런 고민 안해도 됐었는데...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원글
작성일
아냐 그때도 배터리 스페어는 비쌌어 ㅋㅋㅋ 그나마 두개주니까 망정이지 배터리 하루정도 가게 만든게 일체형 나오고 나서인거 보면 제조사들 다 개놈들인
리뉴아님의 댓글의 댓글
리뉴아
작성일
그거 분리형이랑 일체형이랑 뭔 방식이 달라서 그렇다고 들은것 같긴 한데 여튼 불편함.
그리고 요새 포인트적립류 앱들이 난립하니까 이런것들 쓰면 배터리랑 램이랑 데이터를 아주 쪽쪽 빨아먹지.
그리고 요새 포인트적립류 앱들이 난립하니까 이런것들 쓰면 배터리랑 램이랑 데이터를 아주 쪽쪽 빨아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