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예전엔 글이나 댓글 같은거 쓸때 마침표를 잘 안 붙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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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영원의 메아리] / 종족: 엘프 / 성격: 광기 / 역할: 딜러 / 공격방식: 물리 / 배치: 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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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브라우저에서 마지막 글자를 날려먹는 버그가 잊을만하면 일어나서 습관적으로 마침표를 붙이게 됐음.
특히 윈도우11은 이전 버전 IME인가 체크 안해놓으면 높은 확률로 발생함.
댓글목록
캣타워님의 댓글
캣타워
작성일
그리고 마침표 있으면 문장 읽기가 쉬워지긴 해. 내가 쉼표를 자주 쓰는데, 거기서 문장을 한번 끊어준다는 느낌이라 가독성이 달라짐 ㅎ
리뉴아님의 댓글의 댓글
리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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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요새 인터넷 글들 보면 마침표나 쉼표는 잘 안쓰고 줄바꿈을 많이 하는 추세인것 같음.
조금이라도 긴 글이 나오면 제대로 안 읽고 대충 넘기는 풍습이 생겨난 악영향이라고 생각함.
조금이라도 긴 글이 나오면 제대로 안 읽고 대충 넘기는 풍습이 생겨난 악영향이라고 생각함.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작성일
웹소설들 보다보면 진짜 문장이 짧아서 휙휙 넘어가는게 트랜드란게 느껴지긴 하는데...솔직히 맛은 없더라.
꼰대소리 하면 안되는데 문장에 맛이 없어 ..
꼰대소리 하면 안되는데 문장에 맛이 없어 ..
리뉴아님의 댓글의 댓글
리뉴아
원글
작성일
길어도 술술 읽혀야 잘 쓰인 문장이지.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루미
작성일
하루 5000자가 기본이라는 웹소 특성상 미려한 문장을 쓰기 빡시지.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작성일
긴문장은 다듬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급하게 스토리 진행하는것만으로도 벅차니...
근데 나도 어쩔 수 없는 요즘독자라 하루 안올라오면 빡침 ㅋㅋㅋ
근데 나도 어쩔 수 없는 요즘독자라 하루 안올라오면 빡침 ㅋㅋㅋ
마이벙커님의 댓글
마이벙커
작성일
리눅스 한글입력기 쓸때
마지막 글자를 커서가 먹고있어서 커서따라서 이리저리 붙어다니는 현상때매
습관적으로 마지막 글자에 스페이스나 마침표 찍게 되었다
마지막 글자를 커서가 먹고있어서 커서따라서 이리저리 붙어다니는 현상때매
습관적으로 마지막 글자에 스페이스나 마침표 찍게 되었다
리뉴아님의 댓글의 댓글
리뉴아
원글
작성일
원래 한글지원 구린건 리눅스의 전유물(?)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윈도우에도 옮아붙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