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설연휴 시작하고 책정리를 하다보니까 계속 생각나는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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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길이 1200짜리 책장을 하나 추가로 들이고싶은데
문제는 신규 책장을 들이면 책을 버리라는 굉장한 비난이 쏟아질거같단 말이지 주로 가족적으로다가...

딱 요만한거 하나면 지금 방에 굴러다니는 책들 깔끔하게 정리 완료될거같은데에...
진짜 설연휴 끝날 때 맞춰서 눈 딱 감고 지를까
댓글목록
사막눈여우님의 댓글
사막눈여우
작성일
책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애.
책을 버리긴 싫은데, 책은 늘어난다.
책을 버리긴 싫은데, 책은 늘어난다.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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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책을 정리해서 스캔업체에 맡기라던가 데이터화 해두라던가 하는거 절대로 선택지가 아님...
전자책은 전자책이란 다른 장르야 ㅋㅋㅋ
전자책은 전자책이란 다른 장르야 ㅋㅋㅋ
사막눈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사막눈여우
작성일
종이책을 좋아하는 그 감성이 있음. 도서관이나, 대여점, 헌책방에서 나는 책 냄새의 감성도 있고.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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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책정리하다가 중간사진 친구들한테 보냈더니 헌책방 할 생각이냐 소리 들어서 당황당황잼...
진짜 책은 종이들고 묵직함을 느끼며 읽어야 잘 들어온다우
진짜 책은 종이들고 묵직함을 느끼며 읽어야 잘 들어온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