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 독식 때문에 짜증났었음. > 유머게시판

내 생각엔 그렇게 잘된다기 보다는, 옆에 있는 성인오락실이 실제로 수입원이 아닌가 싶음.  ( 그곳도 본래는 오락실이었던 곳인데, 성인오락실로 떼어놓은듯)
근데 그건 주인이 같은 사람인지 확인을 못하고 그냥 그렇지 않을까 라고만 생각

평소에는 점심에 가면, 나혼자 왓카하는 경우도 제법 되고, 평일에는 나 혼자 펌프하고 나오는 경우도 꽤 되었는데,
농구와 이니셜디는 은근하는 사람이 있음.

사실 평소에 그렇게 사람이 많은 곳은 아님. 나혼자서 왓카하고 나오는 경우도 많고, 평일에 가면, 내가 펌프 2000원치 하는동안 사람 안들어오는 경우도 많음.
아마 옆에 있는 성인오락실이 실제 수입원이 아닌가 싶고,(본래 오락실 공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떼어놓고 성인오락실로 만든듯.)
근데 그건 주인이 같은 사람인지 확인을 못하고 그냥 그렇지 않을까 라고만 생각

왓카는천원이지만, EZ 는 500원 사볼도 아마 500원,  노스탤지아 500원. 
근데, 오산역 문화의 거리 근처다보니까 유동인구가 그래도 좀 있긴 한가 봄 (사실 오산역 문화의 거리가, 시이름붙은 역근처임에도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편인데.)
주말에 왓카나, 펌프하고 있다보면, 꼬맹이들 펌프하러 들어오거나, 이니셜디나 농구 하는거 종종 보이긴 하고, 사볼하고 EZ 는 은근 자주 보임.  500원이어서인가..

수익 보고 하는 오락실은 아닌거같네 확실히
500원으로는 단가가 정말 안맞는건데 애들 놀기는 적절한 느낌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