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같은 사람 또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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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캣타워 조회 1,379회 작성일 2025-02-02 14:25:4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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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책정리하면서 발견한건데

 

분명히 본 기억이 있는 책인데 비닐래핑 그대로더라고

 

잘 생각해보니까 이거 단행본 나오기 전에 내용 궁금하다고 어둠의 경로로 대패질된거 찾아본 만화였었음.

 

근데 봤으면 안사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난 또 이걸 따로 돈들여서 산단말이지 ㅋㅋㅋㅋ

 

그래놓고 봤으니까 일단 킵해두고 비닐도 안뜯는....

 

 

무슨 보존용 따로 킵해두는 갈데까지 간 개씹덕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더라 ㅋ

댓글목록

리뉴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뉴아 작성일
실물을 소장하고 싶다는 욕망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원글 작성일
사는건 당연히 사는거고 좀 더 빨리 보고싶기도 하고 데이터로도 갖고싶고 들고다니기 무거우니까 어둠의 경로로 폰에 넣어서 들고다니면서 보고 ㅋ

이게 다 욕심인

리뉴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뉴아 작성일
영상이나 음원도 마찬가지로 왠지 실물이 있어야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듬 ㅋㅋ
요새는 다운로드도 아니고 죄다 스트리밍이니..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원글 작성일
음악도 영화도 플레이어쪽이 문제라가지고
편의성 측면에서 스트리밍이 압승이니까 그건 안바뀔거같어
근데 책은 직접 자기템포로 소화하는거니까 좀 다른면이 있고

리뉴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뉴아 작성일
요샌 TV만 가지고도 스트리밍이 가능하니 격세지감이지.
책은 확실히 종이책이랑 전자책은 보는 느낌이 다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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