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만의 철칙을 세우면 욕구조절이 잘 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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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루미 조회 1,432회 작성일 2025-02-03 19:10:5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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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치실과 양치를 한다.
그 후에 무언가를 먹었다면 다시 치실과 양치를 한다.
이게 내 철칙임.

저녁 먹고도 입이 심심하거나 누가 먹을 것을 권해도
치실이 매우 귀찮아서 자연스럽게 억제가 돼버림.
식욕이고 뭐고 간에 귀찮음을 이길 순 없었다.

이 방법으로 1년 넘게 저녁 식사후엔
다음날 아침까지 아무것도 입에 대질 않음.

댓글목록

리뉴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뉴아 작성일
아 난 식욕이 귀찮음을 이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살이 안빠지는구나 싶음.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원글 작성일
보통은 다 그럴 거라 생각함.
치실이 좀 귀찮아야지;

캣타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작성일
음 자기 룰을 만들고 지키는거 자체가 엄청 귀찮은건데 그걸 하시네 ㄷㄷ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원글 작성일
아침, 점심은 몰라도 저녁만큼은 뭘 먹으면
치실을 처음부터 다 해야한다...이게 기준이다보니
너무 귀찮음. 치실을 일부 치아만 하는 것도 아니고
다 하니까.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작성일
근데 좋은 습관이란건 부정못하는게 치아는 재생이 안되니까 잘 관리하는게 맞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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