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 과거의 나는 대체 얼마나 미친놈이었던거지
페이지 정보
본문
JAVA 관련 교제중에 JAVA의 정석이란 책이 있음.
내가 대학다니던 시절에 이거 한번 파보겠다고 거기 책에 나오는 예제를 모조리 직접 타이핑해가면서 외우다시피 공부한적이 있었는데
덕분에 지금 자바로 밥벌이 하고 있긴 한데 그 비슷한 짓을 이제와서 다시 하려니까 졸라힘든짓이었네 이거...
지금은 node.js교과서라는 책 가지고 조금씩 읽으면서 진도 나가고 있는데 이것도 싸그리 다 타이핑 해봐야 외워지고 진도가 나갈거란말이지 ㅋㅋㅋㅋ
근데 예전에 이거 어떻게 했냐 싶을정도로 집중안되고 힘들다 ㅋㅋㅋㅋ
댓글목록
리뉴아님의 댓글
리뉴아
작성일
먼 옛날 천공카드에다 구멍뚫던 시절도 있었는데 뭐......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원글
작성일
뭐 그땐 뇌도 싱싱했었고 절박했었는데 지금은 설렁설렁이라 그런걸까나
이걸 다 기계어 회로도 짜가면서 코딩하던 사람들은 존경스러울 따름임
이걸 다 기계어 회로도 짜가면서 코딩하던 사람들은 존경스러울 따름임
리뉴아님의 댓글의 댓글
리뉴아
작성일
옛날 컴퓨터 사양도 낮고 컴파일러 성능도 형편없던 시절엔 컴파일러 안쓰고 어셈블리어로 직접 코딩하는 사람들도 많았지 ㅋㅋㅋㅋ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원글
작성일
뭐 그런거때문에 코딩하면서 예외처리나 최적화 생각 안하고 날코딩 막 하거나 남의거 생각없이 배끼는 애들도 늘어났는데
그런애들도 AI 도입되면서 좀 많이 밀리고 사라지고 그러더라
그런애들도 AI 도입되면서 좀 많이 밀리고 사라지고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