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윈도우는 비스타~7 시절이 가장 안정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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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뉴아 조회 39회 작성일 2025-12-28 00:06:59 댓글 0

등급: ★★★☆☆[영원의 메아리] / 종족: 엘프 / 성격: 광기 / 역할: 딜러 / 공격방식: 물리 / 배치: 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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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부터 XP까지는 액티브 데스크탑이라고 해서 IE가 윈도우에 합체되어 있었음.

당시 IE는 안 그래도 불안정했는데 윈도우에 합체까지 되어있어서 IE가 맛탱이가 가면 윈도우 전체가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있었음.

98이나 ME 시절에 허구한날 봤을법한 '액티브 데스크탑 복구'가 이거와 관련이 깊음.

비스타부터 액티브 데스크탑이 삭제되면서 안정성이 높아졌고 그게 7까지 이어짐.


8부터는 메트로 UI라는걸 도입했는데 이거 때문에 데스크탑 전체가 앱 취급돼서 작동이 이상해짐.

결국 10에서는 모두 데스크탑으로 통일됐는데, 어거지로 합친 거라서 어딘가 불안정한 면이 없지 않음.


11부터는 UI를 네이티브가 아닌 웹뷰로 짜기 시작함.

이거 때문에 동작이 느리고 램도 억수로 퍼먹음.

그리고 이 시기부터 디스코드, 왓츠앱, 팀즈 같은 프로그램들도 네이티브가 아닌 웹뷰로 급조해가지고 무겁고 느리고 불안정해졌음.

램 값은 계속 오르는데 윈도우와 프로그램들은 갈수록 무거워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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