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각나면 써보는 휴대폰 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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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럭시 S26
S22부터 S26까지 4세대 카메라 재탕이라는 유례없는 업적을 세우는 중.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엔 엑시노스가 탑재될 예정인데
이또한 어떤 평가를 받을지? 유출 스펙 시트에 따르면 울트라 빼고는
거의 옆글 수준의 세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후술할 문제로 사전예약 더블스토리지 혜택까지 사라진다는 말이 있다.
2. 샤오미
가격 인상이 예정된 상황. 역시나 후술할 이유로 인한 것.
3. ZTE
뜬금없게도 고성능 게이밍 스마트폰, 태블릿인 '레드매직'이 한국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최상위 모델인 램 24기가 모델이 나올지는 미지수.
그 샤오미마저 죽쑤는 상황인데 초장부터 들고 나올 것 같진 않다. 16기가 모델 정도 나오겠지.
4. 얇은 폰의 폭망
아이폰 에어, 갤럭시 S25 엣지. 둘 다 판매율이 폭망했다.
에어는 모노 스피커, 싱글 카메라 탓을 하는 사람도 보이지만
스테레오 스피커, 듀얼 카메라인 갤엣지까지 망한거 보면
얇고 가벼운 걸로는 어필이 되지 않는 시장이라는 걸 증명한 셈이다.
S26 엣지는 개발이 취소되었고 에어는 개선하여 26년에 다음 세대가
나올 예정이긴 하다는데, 에어2도 망하면 미니처럼 단종 수순을 밟을듯 하다.
5. 램값 상승이 미친 여파
램값 폭등으로 인해 갤럭시는 더블스토리지 혜택을 없앤다는 썰이 돌고 있고
샤오미는 16기가 모델이 아닌 12기가 모델을 주력으로 하며
중급쪽에는 램용량을 더 빡빡하게 넣을 거라는 예측이 돌고 있다.
AI기능으로 16기가 램이 표준이 되려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어 버린 것이다.
내년에 나올 휴대폰들 가격 줄 인상이 예상되는데
현재 데스크탑 램처럼 2~3년은 휴대폰 교체가 힘들어질지도 모른다.
댓글목록
캣타워님의 댓글
캣타워
작성일
안망가뜨리고 강제로 3년 잘 써야하는 처지가 된걸까나 ㅠㅠ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루미
원글
작성일
최신 스냅드래곤이 차력쇼 상태라
스테빌리티가 더 나쁘기도 하고
내가 기억하기로 25울이랑 26울에서
가장 체감할만한 점은 충전속도 증가 정도임.
(45w에서 60w)
s25울이면 휴대폰 혹한기 충분히 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