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망원동에 있는 '홍대널판'이란 곳에 갔다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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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처음엔 홍대입구역 바로 근처에 있는 술집이랑 매장을 공유하고 있는 형태였는데, 독립하면서 지금의 위치로 이사를 갔음. 그러면서 접근성이 좀 많이 떨어져서 오랫동안 방문을 망설였는데, 오늘 진짜 큰맘 먹고 들렀음.
매장은 두 사람이 가로로 서면 꽉 찰 만큼 좁았지만, 생각 외로 갖고 있는 음반은 많았음. 주인장도 푸근한 인상에 친절했고. 가격은… 모르겠다. 여타 매장들처럼 싼 건 싸고 비싼 건 비싸고 막…….
거기서 고심 끝에, 이글스의 초창기 걸작선 LP를 28,000원에 사 왔음. 얘는 희한하게 중고 시장에 올라온 게 드물어서 오래도록 위시리스트에서 벗어나질 못했던 물건인데, 마침 갖게 되어서 기쁘다.
댓글목록
캣타워님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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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샵인데 아담하구만
근데 카메라 화각 신기하네? 토이카메라?
근데 카메라 화각 신기하네? 토이카메라?
트라린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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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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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와이드랜즈가이드
리뉴아님의 댓글
리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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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알찬 매장이로군.
사막눈여우님의 댓글
사막눈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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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 좋다
루미님의 댓글
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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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고로 못찾던 물건을 오프 매장에서 찾는다니
완전 로망이군
완전 로망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