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04년은 플래시메모리와 하드디스크가 치열하게 다투던 해였다"고 누가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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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트라린 조회 233회 작성일 2025-12-07 09:47:34 댓글 4

레코ー드 사서 듣는 거 좋아하는 만화가 지망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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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8.09 동아일보)

정말이었나 보네.

댓글목록

리뉴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뉴아 작성일
하지만 저때까지만 해도 SSD가 하드디스크를 대체해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지.

마이벙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이벙커 작성일
저소리가 끝난게

아이팟셔플 나오고나서

셔플이 어디서 플래시메모리를 땡겨왔는지

셔플 1기가짜리를 1가거 usb 가격보다 싸게 풀어버림

그리고 게임오버

그때 딴회사들 다 꼴아박고 아이팟이 탑티어로 올라섬

나도 메모리로 쓸려고 샀지 ㅋㅋ 200메가 정도는 음악넣고 나머지는 디스크로 ㅋㅋ

트라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트라린 원글 작성일
이 영상(https://youtu.be/CqB58g5spuQ)에 의하면, 초소형 HDD의 운명은 아이팟 나노가 등장하면서 끝장났다던데. 뭐 나노나 셔플이나 2005년에 나왔으니 큰 상관은 없으려나?
그리고 저 영상에 의하면 애플한테 플래시메모리를 대량으로 염가에 공급해 준 회사가 삼전이라더라.

마이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이벙커 작성일
하드용량 다 채울만큼 mp3 몇기가씩 넣어다닐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어차피 대용량으로 가는거는 별 의미 없었고

당시 아이팟 화면으로 뭐 다른걸 즐길 만큼  lcd 가 큰거도 아니라서  그냥 빠돌이 애들만 쓰는 느낌이었지

나노는 기존 하드타입에서 이어지는 거라서 가격대가 높았지



셔플은 개뿔이 없지만 조난 싸서 성공한거.. 시장에서 가격혁명 만큼 쎈게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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