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써본 컴퓨터 OS별로 병신같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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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좋게 말해서 바닐라고 그냥 다들 잘 쓰는 OS라고 하는데, 실제로 좀 오래 굴리면서 꼬이기 시작하면 답이 없음.
레지스트리라는 내부 데이터 구조 자체가 꼬이는거라서 그걸 풀어해칠 방법이 없음.
오죽하면 주기적으로 포멧하고 다시깔아라 소리가 정석 조언처럼 내려올까.
윈도우11
레거시 코드 다 쳐낸다고 하면서 실제론 구현해놔야할거 이상하게 만들어서 버그있는거 누구나 다 알지.
윈도우 업데이트 하고 자동종료하라는거 끝까지 안되다가 지들도 버그있었다는거 실토하고 드디어 고쳤습니다 이럴때는 정신이 아득해지더라.
부자가 쌓아놓은게 있어서 버티는 이미지 그 자체.
리눅스
뼛속까지 컴덕 아니면 애초에 손 대는거 아님.
요즘에야 GUI라던가 자동화에 조금 신경쓰는 척 해놔서 IP도 자동으로 잡히고 네트워크 카드도 잘 올라오지,
라때는 말이야
인터넷 선 꽂혀있어도 네트워크 카드 잡아서 자동으로 올라오는지 resolv 파일 설정해줘야하고 아이피 잡아줘야하고....
나는 컴덕이라 쓰고 있음. 제길!
요즘은 게이밍정도는 지원해줘서 어찌저찌 써먹긴 하는데, 실제로 그걸 다 원하는대로 할라면 드라이버부터 지금 내가 쓰는 배포판이 뭔지에 따라서 RPM인지 APT인지 YUM인지 ostree인지 pacman인지도 상세하게 알고 있어야함.
맥OS
리눅스랑 공유하는 문제점인데 윈도우랑 근본적인 사용성이 달라서 한영전환같은거 입력기 제대로 안잡히면 입력기 껐다 켜야하고
입력기가 재실행 되는 시점이전에 실행된 다른 프로세스에 영향을 못미쳐서 기존 프로그램(웹브라우저고 터미널이고) 다 다시 실행하지 않으면 한글입력 안됨.
이건 뭐 운영체제라는게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건데 윈도우가 특이하게 잘 지원해주는거고 ㅋ
지금 업데이트하고 나아지긴 했는데 맥OS 26 이전에 쓰던 버전에서는 백그라운드에 띄워놓은 엑셀파일에서 마우스 휠스크롤 올리고 내려도 전혀 반응 안하더라.
현대 GUI 멀티윈도우 프로그램이면 포커스 안줘도 휠스크롤같은건 먹혀야하는데 그게 안되서 개병신같은 OS라고 생각했는데, 나만 안되는거더라고.
프로그램 설치도 자유롭게 안되서 홈브류 찾아봐야하고
애초에 이걸론 게임같은거 하는 물건이 아니고.
사용성으로 따지면 한 65% 정도밖에 못써먹는게 현실임.
지구상에 완벽한 OS따위 존재하지 않음.
만약에 존재한다면 그건 다른 사람에겐 개병신 OS일 것임.
댓글목록
루미님의 댓글
루미
작성일
윈10은 갑툭튀 블루스크린으로 몇년마다 한 번씩은 포맷했었던 기억이 남.
내 기억상 10은 은근 개복치스러운 OS였어.
리뉴아님의 댓글의 댓글
리뉴아
작성일
2019년 부터 하반기에는 마이너 업데이트로 변경되어서 사실상 1년 주기로 변경되었고, 윈도우 11이 공개된 이후로 윈도우 10의 기능 업데이트가 종료되어서 22H2가 마지막 버전이 됨.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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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만없이 잔잔바리로 오래 썼던 OS는 윈7 정도밖에 없었음
리뉴아님의 댓글
리뉴아
작성일
맥 OS 같은 경우는 기본 입력기에서 무단으로 백스페이스 특수문자를 입력하는 버그도 있었지.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저거 때문에 윈도우 PC에서 맥 OS로 쓴 글들 보면 쥰내 거슬림 ㅋ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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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또 웃긴게 한글 완성형 지원방식은 맥쪽처럼 조합형 쓰는게 또 맞음.
당장 윈도우용 글꼴들에서 특정 문자(내가 자주쓰는 녱 같은거) 지원안하는 꼬라지도 흔하고
다들 하자 한군데씩 끼고 사는건데 그냥 이놈들은 이렇구나 하고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