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석인 버스를 탈때마다 자차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이 들지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리뉴아 조회 263회 작성일 2025-12-10 15:55:03 댓글 2

등급: ★★★☆☆[영원의 메아리] / 종족: 엘프 / 성격: 광기 / 역할: 딜러 / 공격방식: 물리 / 배치: 중열

본문

출퇴근시간대 차길이 꽉꽉 막히고 버스전용도로만 그나마 지나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겨우겨우 생각을 접습니다.


여기에 주차지옥과 기름값, 자동차세, 보험료, 정비료 등을 추가로 떠올리면 자차 욕심을 한동안 억누를 수 있습니다.


는 하루만에 되살아나는 게 함정.

댓글목록

사막눈여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막눈여우 작성일
자차도 아마 만원버스만큼이나 피곤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 경우는 적당히 시간을 타협하면 되는 경우도 있긴한데, 그게 안되는 경우는 선택지가 적긴 하겠네.
나는 일부러 30분 늦게 버스를 타거나, 정류장을 하나 이전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버스 타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한번에 가는 버스 있어도, 일부러
두번 버스 타기도 했었는데.

리뉴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뉴아 원글 작성일
그래도 자차는 '내 공간'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심리적으로는 좀 편할 것 같긴 한데, 위에서 말한 문제들이 있음.
전체 6,243건 17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