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당근마켓으로 음악 감상 동아리를 만들었어. 생각 외로 회원이 좀 모이더라.
본문
오늘은 동아리 회원 중 한 분의 댁으로 초대를 받아 갔어. 사진으로만 보던 그 분의 장비를 보니 엄청나고 대단하다 싶더라. 스피커도 그렇고, CDP도 그렇고, 특히 진공관 앰프가 더더욱.
그래서 이 기회를 빌려 생전 처음으로 진공관 앰프로 노래를 들어봤는데, 왜 몇몇 애호가들이 진공관 앰프를 고집하는지 이제야 알겠더라. "따뜻한 소리가 난다"는 말이 정말로 실감이 갔어. 클래식 뿐만 아니라 내가 가져온 록 CD를 틀어도 그렇게 소리가 나더라. 신기한 경험이었어.
이번 건 개인 대 개인으로 만난 거지만, 언제 기회가 되면 단체 모임도 해 볼 거야. 마침 회원 중에 교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오디오 애호가 분이 계시는데, 그 분 손을 빌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 중이야.
댓글목록
리뉴아님의 댓글
리뉴아
작성일
나도 HTPC와 홈시어터를 놓고 싶다.
사막눈여우님의 댓글
사막눈여우
작성일
오와!! 멋지다!!
캣타워님의 댓글
캣타워
작성일
음덕은 진짜 깊이가 마리아나해구던데 사람들 모이면 서로서로 공유할게 많으니 부럽
